트렌디한 캠퍼라면 필수! 아마존(Amazon)에서 살 수 있는 캠핑용품 7종

'캠핑은 장비 빨'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캠퍼들에게는 장비 또한 캠핑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캠핑의 진정한 즐거움 중 하나는 좋아하는 장비를 구비하는 것인데요. 패셔너블한 캠퍼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인정하는 마음에 드는 아이템들 중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캠핑용품 7가지를 선정해보았습니다.

 

 

Aeropress 에어로프레스 고

캠핑경력 5년의 한 여성 캠퍼는 에어로프레스고 제품을 추천하였습니다. 3000m 이상의 산을 종주하여 비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캠핑뿐만이 아니라 등산을 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무게를 줄일 것인가에 중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아웃도어에서 마시는 커피는 적당히 먹어도 맛있지만 여러 가지 장비를 시험해본 결과 이 아이템에 정착했습니다.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300ml 정도의 티타늄 컵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간단하고 맛있기 때문에 지금은 집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빅토리녹스 스위스아미 나이프

합성섬유에 의지하지 않는 아웃도어 패션을 지향하는 캠핑 경력 1년의 한 남성 캠퍼는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꼽았습니다. 아버지가 쓰시던 것을 주셔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깡통 따개부터 톱까지 캠핑에 유용하고 편리한 도구가 13종이나 있습니다. 빅토리녹스는 다기능 나이프의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여러 가지 종류의 칼을 전개하고 있지만 톱이 붙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입니다.

 

 

하이랜더 인플레이터 매트

보이스카웃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가족들과 캠핑을 이어오고 있는 분이 추천한 '하이랜더 인플레이터 매트'입니다. 휴대용 매트 가지고 다니면 집에서 자는 것처럼 편합니다. 요즘은 필수 아이템이죠. 텐트안에서 침대로 사용 가능하고 차 안에서도 편히 잘 수 있어 차 박용으로도 인기입니다. 밸브를 돌리면 자동으로 공기가 유입되고 베개와 매트가 부풀어 오릅니다. 기모 원단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고 베개도 함께 제공됩니다.

 

 

GSI 퍼컬레이터 8컵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GSI의 고풍스러운 스틸 에나멜을 사용한 아이템입니다. 1985년 미국 샌디에고에서 태어난 GSI아웃도어스는 인스턴트 음식을 담을 컵 하나면 충분한 백패커부터 에스프레소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미식가까지 만족시켜주는 모든 종류의 아웃도어/캠핑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유의 클래식한 에나멜 웨어부터 초경량 경질 알루미늄, BPA-free 최첨단 폴리카보네이트에 이르는 다양한 소재, 혁신적인 디자인, 뛰어난 활용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GSI는 오늘날 많은 아웃도어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한 필수 아이템. 앤티크 한 분위기이면서 IH도 지원하고 데일리 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펙도 매력적입니다.

 

 

 

헬리녹스 택티컬체어

최고의 기술력 DAC 폴을 사용하여 깃털처럼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내하중 145kg까지 가능합니다. 양쪽 측면에는 핸드폰이나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카고 포켓이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패치를 붙일 수 있는 벨크로가 있어 야광 패치를 부착하면 밤에도 불을 켜지 않고 의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헬리녹스 택티컬체어

모라 나이프 스테인리스 컴패니언 시리즈

모라 나이프는 캠퍼들에게 인기 있는 스웨덴 칼 브랜드입니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녹에도 강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모라나이프는 매우 날카로우며 절삭력이 오래갑니다. 손에 딱 맞도록 균형이 맞춰져 깔끔한 그립감으로 정밀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칼날은 120년 전통기술로 고급 스테인리스와 탄소강을 사용하며 열처리 후 날을 세워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발휘합니다.